돌담갤러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5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주 돌담 갤러리 무료 전시회 다녀오다. 이금숙 할머니 첫 개인전 <선線이 하나가 되어> 무료 전시회에서 마음의 눈을 뜨다 “그림을 그리는 건, 어쩌면 마음의 눈을 다시 뜨게 하는 일일지도 모른다.”
이 말을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었던 순간, 바로 제주 돌담 갤러리 무료 전시회에서 이금숙 할머니 첫 개인전을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을 때였어요. 전시회 이름은 <선線이 하나가 되어>.
처음엔 그냥 그림 몇 점 보고 나오겠거니 생각했는데요, 막상 그 공간에 들어가니...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작품 속에서 흘러나오더라고요.
그림을 보며 아이들이 “풀밭에 누워있는 거 같아요”, “풀들이 이상해요. 미역 같아요.”라고 말하는 순간들.
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 못 했던 장면들이, 아이들 눈을 통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어요. 그게 아마도, ‘마음의 눈’이 열리는 순간이었나 봐요 이금숙 할머니 첫 개인전, 다...